진종대 2021. 6. 23. 22:37

창문 없는 방이 답답해서 처음으로 사진을 샀다.

사진은 인터넷 어디에나 있는 거라서 사실 돈 주고 산 건 처음이다.

엽서같이 다른 방식으로 사진이 있는 용품은 산 적 있지만 장식만을 목적으로 사진을 사진 않았다.

엄-청 좋다.

일부러 하늘이랑 창문, 길거리 풍경을 섞어 주문했는데 뻥 뚫려보이고 시원하다.

왜 돈주고 사는지 알 정도로 확연한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