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대 2024. 12. 5. 23:40

독재에는 어떠한 변명도 사죄도 통하지 않는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한들 그게 나라의 수장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실행할 일은 아니다.

철저히 지켜보고 증거를 남기고 기록하고 증언하고 기억하는 것이 민주 시민으로서 해야할 일이다. 단지 태어나기만 했을 뿐인데 조상들로부터 윗세대로부터 민주주의 국가를 공짜로 물려받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상속세다.

지금 태어나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특히 윤석열 씨. 본인의 직위와 소임은 윗세대가 죽음과 고통으로 물려준 민주주의로부터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