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카홀리카 트러플 4구 팔레트. 이 뮤트톤 팔레트에서도 제일 밝은 저채도 색으로 베이스 깔고, 라인은 원래 그리던 또렷하고 진한 싱글섀도우 쓰고, 나머지 탁하고 덜 진한 색들은 쌍꺼풀 라인 덧그려서 연장하고 언더라인 희미하게 덧그리기 좋구나. 그러면 얼룩지지 않고 아픈 것 같이 보이지 않고 원래 저채도 고명도 팔레트 쓴 것처럼 단순하고 힘 줄 곳만 준 데일리 아이메이크업 완성. 사실 지금 제일 쓰기 골치 아픈 건 너무 노란기가 가득한데 채도도 센 색들이다. 치카이치코에서 나온 스펀지밥 에디션 노란색들.. 노란기가 겉돌고 아무리 연하게 발라도 그 부분 피부가 마치 멍들었다 빠지는 느낌으로 아픈 것처럼 보인다. 은근 채도 센 색들이 정말 쓰기 힘들다. 옷으로 치면 브라이트한 채도까지는 어느 정도 입고 오히..
Tmi on Daily bases
2023. 1. 3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