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NG TMT
액체 틴트에 정 너무 붙였다. 자주 열정적으로 썼어서 본통 솔로는 입에 바로 안 발랐는데도 상하고 말았다.. 잘 가 쥬시오. 너 덕분에 행복했어! 아주 얇게 올리는 게 베스트였고 처음 올리면 너무 노래서 얼굴 은은하게 노래졌지만 시간 지날수록 붉게 색 진해지면서 나름 상큼해진. 코랄립만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이거 발랐을 때 엄청 예쁘다는 말 해줬다. 오렌지주스 자몽스무디 3:1로 섞은 듯 한 상큼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