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g.co/kgs/9mUSz2 https://youtu.be/fpIgS_qcBwU 머리에 절여져 있는 건 2010년대 노래들 뿐이라서 업데이트가 필요했지만 점점 새 노래 새 가수 찾아듣는 게 귀찮아졌다. 노래 1곡으로 평생을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그 곡 창조자라서 저작권 인세 받고 잘 나가서 세계적으로 인기 끄는 경우라면 진짜 행복하겠다) 나는 그런 종류가 못 되어서 31가지 있으면 단맛도 짠맛도 다 먹어보고 싶은 사람이다. 신곡은 아니지만 Qveen Herby의 Mint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다. 돈 찍어내듯이 팍팍 벌어들일 수 있는 게 완전 새해 첫 곡 재질인데. 운동할 때 사소한 잡일할 때 들어도 좋고 완전 신나기도 하다. 내년 새해 첫 곡으로 들어보고 싶다.
Tmi on Daily bases
2022. 2. 8.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