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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공유기는 한 번 설치해두면 고장나지 않는 한 영원히 쓰는 것인 줄 알아서 2010년대에 산 걸 계속 쓰고 있었다.
속도가 너무 느리고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거나 pc로 폰과 같이 접속하면 한쪽이 끊기기도 하다가, 며칠 전부터는 아예 저녁 내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떴다.
근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당히 3만원대 공유기 새로 사와서 이전 공유기에 꽂혀있던 선들을 그대로 옮겨 꽂고 설치도우미 앱으로 네트워크 이름도 암호도 설정해 두니까 속도도 좋고 벽을 뚫고 아주 잘 된다. 성공.
이런 걸 잘 못 하시거나 안 해보신 분들께. 무작정 기존 장치에 꽂힌 선을 다 뽑기 전에 꼭 사진을 찍어두시길. 멀리서 1장, 가까이서 1장. 좀 웃길 수 있지만 이렇게 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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