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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on Daily bases

20260330

진종대 2026. 3. 30. 20:18

면역력이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한 달마다 감기에 걸리고 있다. 실내외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면목없고 너무 죄송하다.

아무래도 몸이 지방도 근육도 다 빠져서 그런 것 같다. 헌혈 할 때도 처음으로 매우 힘들었고. 그간 테니스 엘보우가 생기고 무릎도 발목도 좋지 않아서 홈트로 아령 운동, 맨몸 운동들 다 중단했는데 편하게 살기 위해서 다시 운동해야겠다.

몸무게도 50kg 미만이던 시절, 이것보다  더 심하게 계속 앓았는데 감기 낫자마자 헬스장 나가서 근력 운동 시작하면서 닭슴살과 채소 왕창 챙겨먹으니까 나아졌다.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도 식단 소홀히 하고 작심하고 운동은 안하는 게 원인. 이 감기만 나으면 다음주부터 당장! 1세트 저중량 저반복이라도 하고, 관절 부근 통증있으면 차라리 한의원을 다니면서라도 계속 해야겠다.




괜히 혼자 부정적인 걸 자꾸 떠올리면서 불안, 걱정, 자책감, 화를 지피고 또 지피면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도 큰 이유인 것 같다.

화를 받아들지말고 내려놓자. 타인의 질문이나 평가엔 예/아니오 정도로 감정 섞지 말고 예의바르게, 친절하게 대답하고.

내 안을 들여다보고, 부정적인 감정들은 시원하게 보내주자. 결과적으로 남에게 화내고 억울해하는 건 전혀 나에게 도움도 안 된다. 하물며 지나간 일에는 더 독만 되지.

다시금 『초역 부처의 말』? 책을 읽다가 적어둔 것들 쭉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예전엔 신약성경 쭉 읽는 것도 정신적으로 지치고 우울하고 슬플 때 도움받았다.

역시 독서가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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