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어쩐지 자꾸 혈액순환 잘 되고 살 빠지더라니. 스트레스+매주 야외 유산소+야외노래방 덕분.백팩 때문에 허리 아프다. 분향소도 방문하려고 검은 로퍼 단정히 신었는데 행진할 줄 몰라서 구두 신고 아스팔트 뛰는 짓을 처음 해봤다. 로퍼 신어서 양말 1겹+종아리 레그워머만 신었는데 계속 걸어서+로퍼가 의외로 따뜻해서 발이 많이 시렵진 않았다.오기 전엔 책 읽었다. 해포에 미친 사람같지만 혼혈왕자 번역판을 오늘에서야 다 읽었다. 인터넷 정보와 팬소설로만 알던 반혈프린스씨. 그리고 죽음의 성물 결혼식 이후까지 읽다가 나갔다.아직도 영문판은 3 슬리데린 졸업생들 모여서 unbreakable vow 맺는 부분 진행 중이다.
Tmi on Daily bases
2025. 1. 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