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덤블도어의 비밀을 드디어 봤다 (뒷북) 2편에서 리타 레스트레인지 너무 쉽게 ㅠ 죽어서 마음 아팠는데 3편은 귀염둥이 치-린 덕분인지 너무 재밌었다. 호그와트 미스터리, 깨어난 마법 둘 다 했는데 특히 후자가 아주 신동사 동물과 뉴트 가방 등 디테일한 것들을 잘 구현해놨다. 뉴트 가방이 발 달려서 뛰어갈 때 특히 감동...! 해리 제임스 포터가 최애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보고는 다시 뉴튼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로 바뀌었다. 덤블도어가 뉴트보고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최고라고 했는데 어눌한 척 똑똑하고 만만하지 않고 거짓 간파해서 들이받는 성격 너무 좋다. 침착하고 지성미 넘치는 힉스 교수님이 3편에서 제일 좋았고 포트키? 순간이동? 책 너무 탐나..
Tmi on Daily bases
2024. 4. 19.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