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하고 왔다 어제. 아쉽게도 이 지역에선 아무도 강아지나 대파를 ㅎㅎㅎ 들고 투표하러 오지 않았다. http://info.nec.go.kr/m/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240410&secondMenuId=CPRI03&topMenuId=CP 선거통계시스템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info.nec.go.kr여기서 맨 위의 국회의원 선거를 누르면 비례대표, 구 시 군의 장 선거 등등 여러 선거가 나오는데 각각을 다 눌러보고 자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누르면 몇 장 투표용지로 몇 건에 투표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선거 공보가 본가로 가서 실물 공보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 확실히 난 2건 선거에 대해 투표한다는 걸 확인하고 사전투표소 관외 투표했..

투표하고 왔다. 행정복지센터 가까워서 다행이야. 뽑을 후보가 많아서 미리 적어가고 후보 공약이랑 전과 이력 폰으로 다시 보면서 뽑았다. 도대체 전과가 빽빽한 사람은 왜? 시장 선거에 출마한 걸까? 사기죄도 2건 있는 거 보고 할 말 없어졌다. 심지어 후보자들 중 혼자만 전과를 수기로 썼다. 최대한 양보해서 생각하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나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옥살이까지는 정치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전과다. 음주운전으로 1백만원...이런 것도 아니지 정말. 건실하게 운전하고 버스타고 걷는 시민들이 피해입을 수도 있는데. 인간은 입체적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계 건전해져라. 솔직히 연예인들보다 더 반성하고 더 대중 눈에 띄지 말아야 하는 게 범죄 저지른 정치인 아닌가. 따지면 교육자와 성직자가 가장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