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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다.
행정복지센터 가까워서 다행이야.
뽑을 후보가 많아서 미리 적어가고 후보 공약이랑 전과 이력 폰으로 다시 보면서 뽑았다.
도대체 전과가 빽빽한 사람은 왜? 시장 선거에 출마한 걸까?
사기죄도 2건 있는 거 보고 할 말 없어졌다.
심지어 후보자들 중 혼자만 전과를 수기로 썼다.
최대한 양보해서 생각하면 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나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옥살이까지는 정치 생활하면서 생길 수 있는 전과다.
음주운전으로 1백만원...이런 것도 아니지 정말.
건실하게 운전하고 버스타고 걷는 시민들이 피해입을 수도 있는데.
인간은 입체적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정치계 건전해져라.
솔직히 연예인들보다 더 반성하고 더 대중 눈에 띄지 말아야 하는 게 범죄 저지른 정치인 아닌가.
따지면 교육자와 성직자가 가장 도덕적이어야 하는 건 맞고 정치인에게 100% 도덕성을 기대할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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