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새해 화장품 첫 소비는 역시 마음의 고향 다이소 뷰티코너에서. 비프루브 선젤, 늘 유기자차 쓰면 여드름 올라오고 피부 열감 생기던 나에게 유기자차가 다 그런 거 아니라는 걸 일깨워준 제품이다. 저 마데카21 스팟젤은 지금 쓰는 거 아직 있는데, 또 동네 매장을 필두로 스멀스멀 주변 매장들에서 다 재고조회해봐도 상품 준비중으로 품절 상태길래 옆옆 동네 쯤으로 다녀왔다. 2개 재고 다 살까 생각하다가 너무 야박해서 1개만 샀다. 힘들게 재고조회해서 1개라고 뜨니까 두근두근 매장 와서 사셨을 때 기분 좋을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3천원인데도 두껍게 올려서 마사지하고 자면 압출이 쉽게 뚫고 나와있거나 진정되는 제품이다. 요새 다이소에 VT 리들샷?이 그렇게 양심없이 사재기해서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
Tmi on Daily bases
2024. 1. 5.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