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없다. 나 혼자 다닐 때에 비해서 더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그래도 감사한 기회니까 최선 다해봐야지. 좋은 일이 생겼음 좋겠다. 해외에선 왓츠앱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게 진짜 많았구나. 늘 워크인으로 그냥 막 쳐들어가듯이 저렴한 곳 위주로 사용했었는데. 이젠 혼자가 아니니까 더 예약을 해봐야지. 무려 해외 미술관도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입장권 구매가 미리 된다니 놀라운 일이다. 이게 더 저렴하다니 그럼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작품이 알차게 있는 미술관이라면 시각예술이나 유화 작품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볼 만하다. 다리는 피로한데 정신세계가 색과 아름다움으로 맑게 달아오르는 체험하면 티켓 가격이 안 아깝다. 국내에서 본 적 없는 유명 작가 작품이나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있는 작품보고..

결론 : 2차 백신 접종 예약날짜가 1차 맞았을 때 정해졌던 날짜보다 2주 더 뒤로 미뤄졌고, 그에 대해 국민비서 등 안내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전혀 없었습니다. 개개인이 알아서 조회, 확인해야 합니다. 7월 말 쯤 1차 접종하셨던 교육종사자들도 원래 정해졌던 날짜보다 2주, 즉 14일 뒤로 2차 접종일이 미뤄졌습니다. 저도 7월 말에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했는데 교육종사자가 아니라서 4주 뒤로 예약됐습니다. 접종해주신 간호사 선생님께서 교육종사자에 해당되면 3주 뒤에 2차 접종이 잡힌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분명히 접종 당일에 이런 국민비서 안내 문자를 받았거든요? 어이없지만 침착하게, 현재 코로나 백신을 1차까지만 접종하신 분들은 https://ncvr2.kdca.go.kr/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