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신체 컨디션 저하 등등으로 몸에 염증있고 심장 두근거림이 너무 심해져서 커피를..끊어보았다. ㅠ 이 와중에 굉장히 많은 양의 원두 홀빈을 선물받아서 기쁘고 슬프다. 그리고 지난해? 지지난해? 선물 받았던 삼각티백 녹차를 커피 대신 마시다가 오늘 드디어 다 털었다. 녹차 마시니까 일단 초록초록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뭔가 심신 안정되는 느낌. 카테킨? 폴리페놀? 뭐 그런 차 성분이 카페인으로 불안,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 완화해 준다고 하더라고. 염증 완화해주기도 하고. 실제로 한 3일? 째 커피 대신 녹차 마시니까 심장 두근거림 많이 줄었다. 커피처럼 잠에서 깨듯, 잠영에서 수면으로 올라와서 호흡 들이마시듯 확- 오는 각성 느낌은 없어서 아쉽긴 하다. 커피 특유 맛과 향기도 그립고. 어머니가 ..
Tmi on Daily bases
2022. 12. 1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