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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라고 하던데 이번 동지가 팥죽말고 팥시루떡 먹는 날이라고 해서 생각없이 팥빵을 먹었다. 설탕 넣어서 단 팥소 맛에 평범한 빵 맛.
그런데 오늘까지가 가장 밤이 길고, 내일부턴 조금씩 낮이 더 길어지는 시작점이라는 걸 알고 새삼 조금 마음을 다잡았다.
내일부터? 아니 오늘 이후로 좀 중요한 뭔가가 시작돼서. 잘 됐으면 좋겠다. 기한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하지 이전까진 무사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담배는 중년 이후 인간 존엄을 해치는 적이다. 그나마 내가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난 일말의 권위도 품위도 없는데 더 슬퍼질 뻔했다.
중독성이 지나치게 강하다던데. 흡연하는 모든 분들께 각자 알맞는 형태로, 적절한 시기에 금연하게 되는 기회가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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