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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on Daily bases

20251224

진종대 2025. 12. 24. 20:14

셀리맥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마당냥 중 나의 최애고영 가브리엘. 필살기 애교는 햇살 아래 드러누워서 이리저리 몸을 비비꼬는 거다.

진짜로 저런 옷이나 모자를 입혔으면 노발대발해서 나를 때릴 것. 야-앙 하고 항의도. 사실 오늘도 귀여워하다가 앞발 만져서 불쾌함을 한껏 담은 앞발 스파이크를 맞았다.

서먹한 사이일 때 이 애는 해골같이 마르고 작았다. 빨리 건강하고 커지라고 이름을 골리앗이라고 지었다가, 일찍 죽을까봐 가브리엘로 바꿨다. 다른 고양이만큼 많이 크진 않았지만 꽤 뚱뚱해지고 겨울맞이 털도 두껍고 푹신하고 숱 많게 났다.

가장 낮은 곳, 가장 소외된 자들이 오늘과 내일 아기 예수님. 부디 모든 분들이 안온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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