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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없으나 귀엽고 의미있는 굿즈를 살까말까 무진 고민 중. 역시 일기에 죽죽 쓰면서 스스로를 설득해봤다가 반론해봤다가 하는 게 좀 정리가 안 됐는데도 정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기 쓰기 최고.
굿즈란 실사용이 불가능하면 함께 가기가 어려운 것 같다. 손수건이나 주방 핸드타월같은 걸 좋아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꾸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 굿즈는 사고 싶어지는 거다. 작으면 같이 갈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