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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이 생겨서 허둥지둥 초조하고 불안했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이어졌다.
오랜만에 커피우유 사 마셨는데 맛있고 달았다.
맑은 하늘 아래 온통 이팝꽃이 가득 피었는데 다급할 땐 그렇게까지 좋지 않더니 숨 한 차례 돌리고 나니까 마음을 달래줄 정도로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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