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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니 대장 고양이가 왔길래 어루만지고 토닥이고 안마해주고 뽀뽀도 해줬더니 딱 사이드미러로 잘 보이는 곳에 아기처럼 앉아서 나를 배웅해주었다.
큰 감동. 어쩌면 저렇게 귀엽고 착한지.
나를 과거에 할퀴었던 적도 많았는데. 애기냥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굶주리고 어린 녀석들을 잘 돕는 착한 녀석이다.
꽃가루도 날리지만 고양이털도 마구 날리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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