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NG TMT
최고다, 들깨가루! 들깨 오이 이후로 들깨 콩나물, 들깨 양배추, 들깨 숙주를 만들었다. 그럭저럭 평균 이상으로 느꼈고 특히 들깨 숙주가 너무 맛있었다. 늘 올리브유 두른 프라이팬에 야채 넣고 국간장+다시다로 간, 적당히 익으면 불 끄고 들깨가루 넣고 잘 섞어서 완성했다. 양배추는 좀 힘들었다. 그래도 들깨과 국간장의 힘! 다음엔 당근이나 애호박? 브로콜리? 해보고 싶은데 들깨가루가 떨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