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라이브라도 켜 놔야지 싶어서 켜고 잠들었다. 일어나서 방전된 폰 살리고 이제 다 통과하셨겠지, 싶었는데 아니라서 정말 이상하게 슬프고 무기력해졌다.그래도 민주당 의원 분들이 경찰청장 직위대행 만나고 통과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대체 누가 이렇게 시위대 진행을 막았는지 알려져야 한다. 또 시위하는 시민을 통상과 다른 이유, 다른 방식으로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던데 그 이유를 '계엄이래요'라고 찍힌 현장 영상 보았다. 계엄은 이미 12. 3. 이후에 해제되었는데 그럼 경찰에게 계엄이기 때문에 남태령을 막으라고 지시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거짓으로 2차 계엄을 알린 사람은 어느 직책에 있는 누구인가.너무 추웠는데 이 날씨에 건물이 바람을 가려주는 도심도 아닌 곳에서 밤을 샌 모든 분들, 언제 어느 때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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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