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하 대전글 사진 일부 자기복제했습니다) ("플뢰르핑크"는 시중에 없어요) 다 썼어요! 인생 최초로 바닥까지 파서 쓴 립스틱! 제형 질감상으로 제 취향이에요. 부드럽게 발리고 바른 뒤 입술 감촉도 더 매끄러워서요. 매트인데도 입술 느낌이 편합니다 🛌 여름라이트 분들은 좀 탁기돌아서 뮤트하게 발색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전 손발색할 때나 본통 색에 비해 입술에 올리면 연하고 더 밝은 분홍색이 돼서 괜찮더라고요 👍 단독으로 1타3피, 립&블러셔&눈꼬리 섀도우로도 바른다는 제품이 바로 얩니다! 제 피부에 이상하게 착붙찰떡이에요. 입술말고도 눈이나 볼 위에서도 피부에 착 잘 달라붙습니다. 착색 없어서 더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사진 나갑니다. 에뛰드 픽싱틴트 쿨핑온탑을 핑크따상 대를 이어서 쓸 베이스템으로 데..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클래식레시피. 이 정도면 매우 흡족한 힛팬이죠! 완전히 다 쓰면 색이 안 보일 것 같아서 기념 삼아 찍어놨습니다. 아직 모노아이즈가 아리따움에 있었을 때 샀습니다. 틴케이스에 싱글 섀도우 디팟해두고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 클래식레시피는 뒤에 구멍이 없어서 케이스와 분리되질 않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분노의 디팟 시도하다가 한 번도 안 쓴 섀도우만 흠집내고 포기하신 분들 여럿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단독 케이스로 뒀는데 틴케이스와 팔레트에 쌓여서 잘 안 보일 때가 많아서 그냥 단독으로 가까이 뒀습니다. (+21~22호 여름쿨톤 라이트톤 베스트고 봄라 호환 아주 조금이나마 됩니다) 그랬더니 급할 때 음영 겸 베이스, 코 섀딩, 이마 번들거림 잡는 용도, 눈썹 그리기 전 유분기 제거 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