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아직 만 6살이니까 우리집 개르신도 특식. 마음같아선 큼직한 덩어리로 주고 싶지만 안 그래도 치아 부실해지셨는데 급히 꿀떡 삼키려다가 다 토하는 😢 먹보여서 일일이 뜯었다.엄청 잘 먹는다. 마시는 건지 먹는 건지 그 열정과 속도가 남다르다.제일 영양실조 저체중 같아 보이는 마당냥에게도 주고 싶었지만 사료와 츄르로 배불리 먹고는 이건 냄새만 맡고 먹지 않았다. 그냥 개둥에게 모두 줬다.우리 사회가 어린이를 더 어린이답게 자랄 수 있게 존중하고 보호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사회로 계속 성장하길.
Tmi on Daily bases
2025. 5. 5. 12:25

생각보다 근육통도 없고 삐끗해서 부은 곳도 없이 잘 자고 잘 일어났다.뾰족한 날에 뾰족하게 헌혈 다녀왔는데 원래 계획했던 지정헌혈이 알고 보니 다종 혈소판 헌혈이라서 할 수 없었다. 단종 혈소판 할 준비해서 갔는데 아쉬웠다. 다종은 어떻게 하는 거지. 아침부터 밤까지 앉아있으면서 인생 최대로 지방만 쪘던 때도 60kg을 달성한 적이 없는데. 근육과 지방 모두 키우면서 닭가슴살 해 먹을 땐 55kg까지는 나갔지만 60kg은 영 먼 일이었다. 다시 또 겸손하게 근력 키우고 단백질 찹찹 먹어야지. 전혈 부족하다고도 하셔서 그냥 간 김에 전혈이라도 하고 왔다.
Tmi on Daily bases
2025. 4. 2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