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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드라이버 세트들.
왼쪽은 종류와 가짓수가 더 많은데 박스 여닫는 게 엄청 힘들다. 박스를 연장으로 열어야 할 정도라 한 번 열면 그냥 뚜껑 안 닫고 쓰는 게 낫다. 다이소몰 후기에서 그 부분을 갈아내서 뚜껑 여닫는 틈새를 만들어 쓰신다는 말 봤는데 그만큼 심하다. 손잡이? 자체도 좀 이상하고 잡기가 힘들다.
오른쪽은 박스라는 게 없고 그냥 플라스틱 그대로 놔두고 쓰는데 가짓수가 적다. 손잡이가 편한 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드라이버 앞부분은 같은 크기로 호환된다. 오른쪽을 먼저 사 두고 잘 쓰고 있었고 왼쪽 앞부분들을 오른쪽 핸들에 끼워 써보니까 아주 잘 된다.
저렴한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해보고 싶어서 산 건데 결국 실패하고 시계 하나는 어쩔 수 없이 버리고, 어린이용 레고 시계를 교체했다. 일반 시계에 비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배터리 부분 뒷뚜껑 열기도, 배터리 교체도 초소형 일자나사 고정 안 풀어도 아주 쉽게 되어 있어서 해 냈다. 감사합니다, 레고!
아마도 다이소에서 파는 작은 원형 배터리 66?이 그런 저가 아날로그 시계 배터리와 호환된다.
전동 드릴조차 못 다루고 이케아 가구나 겨우 조립할 줄 아는 정도인 주제에 이런 종류 많은 드라이버 세트 보면 가슴이 뛰고 행복하다. 전문가가 뭔가를 바꾸고 새로 설치해주실 때 개인 공구 부족하다고 빌려가실 때도 도움이 되어서 짜릿했다.
언젠간 나도 이런 공구들을 잘 다루게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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