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 너무 맛있다. 내가 오븐도 쓰기 싫고 베이킹도 안 해봤어서 더 그런 것일 수도. 식감이 예민한데 요리 잘하는 가족은 아주 맛없다고 한다. 하지만 든 공에 비해서 결과물이 제법 그럴 듯한 식감이다.
빠다코코낫 과자와 매일유업 설탕 무첨가 그릭요거트로 만들어봤고 레몬즙은 무척 넣고 싶었으나 속이 쓰릴까봐 안 넣었다.
빈 용기 바닥에 요거트 일정 높이로 넣고 위에 과자 깔고 요거트 층 넣고 위에 과자 깔면서 반복하다가 요거트 층으로 마무리. 그리고 하룻밤 냉장 보관했다.
그릭요거트보다 점성이 묽은 일반 플레인 요거트로도 해봤는데 더 푸딩? 스러운 식감이고 절단면도 예쁘진 않다. 순두부같은 식감도 좋아해서 이것 또한 좋다. 설탕 많이 들어있어서 더 달아져서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