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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뭐라고 카테고리에 넣고 라벨을 붙이든, 결국 그건 무한히 늘어나는 시간 수평그래프에 찍힌 한 점의 상태일 뿐이다.
나를 가두고 고정하려고 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그럴 수 없다.
시간은 계속 흐른다.
나도 계속 변할 수 있다.

나를 뭐라고 카테고리에 넣고 라벨을 붙이든, 결국 그건 무한히 늘어나는 시간 수평그래프에 찍힌 한 점의 상태일 뿐이다.
나를 가두고 고정하려고 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그럴 수 없다.
시간은 계속 흐른다.
나도 계속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