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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진짜 이제 다 지겠구나.
낮에 바람 안 통하고 햇볕만 창문으로 잘 드는 실내에 있으면 덥다.
그래도 곧 다시 춥다고 하니까 아직 옷 정리는 못하고 더우면 벗을 수 있게 얇은 거 겹겹 입고 있다.
아마도 아직 추웠을 때? 안개 많은 날? 아침 산책 나가서 가지 끝에 핀 매화꽃.
실제가 더 영롱하고 예뻤다. 식물 싱싱할 때 수증기나 물 입자 맺힌 건 진짜 예쁘다.
매화가 진짜 이제 다 지겠구나.
낮에 바람 안 통하고 햇볕만 창문으로 잘 드는 실내에 있으면 덥다.
그래도 곧 다시 춥다고 하니까 아직 옷 정리는 못하고 더우면 벗을 수 있게 얇은 거 겹겹 입고 있다.
아마도 아직 추웠을 때? 안개 많은 날? 아침 산책 나가서 가지 끝에 핀 매화꽃.
실제가 더 영롱하고 예뻤다. 식물 싱싱할 때 수증기나 물 입자 맺힌 건 진짜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