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브로콜리 송이?들만 먹는 건 줄 알고(급식에 안 나오니까) 줄기는 늘 버렸는데.
겉부분 좀 감자칼로 깎아내고 잘게 쪼개서 익히면 줄기 속이 아주 부드럽고 달고 연하고 맛있다!
겉바속촉 브로콜리 줄기다.
이 브로콜리 데친 물을 남겨서 무슨 음식을 해도 맛있고 은은하게 단 브로콜리 감칠맛이 난다.
꼭 물부족이어서 물을 안 버리는 게 아니다..아닐 거야..
이 브로콜리는 "브로커리"라고 표기된 바코드 택 붙여서 파는 걸 사왔다.
브로커도 생각나고 커리에 브로콜리 넣어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을 것 같다.
'Tmi on Daily bas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101🙏 (0) | 2023.01.01 |
---|---|
20221231 (0) | 2022.12.31 |
20221229 (0) | 2022.12.29 |
생일선물 안주고 안받기 20221228 (0) | 2022.12.28 |
20221226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