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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모신 추모관에 다녀왔다.
다른 분들이 너무 슬프게 우시는 소리가 실내에 온통 메아리쳤다.
새로운 도어락도 내부강제잠금 기능이 있었다.
결국에는 그 어떤 보호보다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개와 당분간 보지 못하게 되었다.
헤어질 때 잔뜩 만져주고 왔는데도
또 보고싶다.
귀여운 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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