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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는 거유 마데카21 스팟젤!
심지어 본가 간 김에 그 지역 다이소 가봐도 없고.
온라인 재고조회 해 봐도 이 도시 직영점에 1개? 2개? 있는 곳조차 거의 없다고 하고.
반으로 잘라서 마지막까지 다 썼는데..
이젠 마데카21 앰플도 입소문이 났는지 없다! 크림도 은근 촉촉한데 마무리가 기름기 과하지 않고 산뜻하고 자극 없어서 겨울 될수록 지성피부도 마무리 크림이나 아예 단독으로 쓰기 좋은데. 크림조차 동날까봐 하나 쟁여뒀다.
다이소 화장품을 쟁이는 날이 올 줄이야. 허참.
vt 리들샷? 이 아주 핫해서 다이소 오픈런도 하시고 국룰에 어긋나게 싹쓸어 사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별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리들샷 후 더 피부 속으로 흡수시킬 별다른 성분 있는 앰플이나 기능성 크림을 따로 쓰진 않고, 피부 얇은데다가 늘 여드름 때문에 어디엔가는 상처가 나고 피가 나 있는 상태인데 이런 피부에 써서 좋을 일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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