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교정 후 유지장치 귀찮아서 안 끼다가 상하 앞니 선? 이 점점 삐뚤어지고 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안면 비대칭이 심해졌다. 생김새보다는 입 다물 때마다 턱 불편감이 더 힘들었고.의식적으로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을 고치고 혀를 천장에 붙이고 치아는 살짝 떨어뜨려 놓으려고 오래 연습했다.그런데 이번에 치아 파절 덮으러 간 치과에서 덮은 치아 아래에 입 다물면 부딪치는 치아가 뾰족해서 파절이 더 생긴다면서 아래 치아를 살짝 둥글게 갈아주셨는데 턱이 한결 편하게 닫힌다!돈을 또 썼지만 턱은 영 고칠 수 없는 줄 알았다가 이빨만 갈고 이렇게 돼 행복하다.
Tmi on Daily bases
2025. 1. 10.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