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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서 그런지 장거리 이동 멀미 탓인지 죽다 살았다.
체해서 토할 것 같고 손발 차가워지고 두통 생기고.
소화제 먹고 물 좀 많이 마시고 엄청 많이 잤다.
(개명) 봄까치꽃 참 예쁘다! 봄 풀꽃 중 최애다.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야생화 중 달개비랑 같이 파란색 꽃이라서 둘 다 좋아한다. 달개비는 대나무 닮은 줄기와 매끈한 잎이 좀 더 예쁘고 봄까치꽃은 연약한데 꽃잎 색 채도 빠지는 색감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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