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mi on Daily bases

20240629

진종대 2024. 6. 29. 14:36


뉴진스 플리 좋다.

원래 난 더 신나는 거 좋아해서 내 취향은 아닌데 뉴며들었다.

나이 들고 지쳐서 그런가.

지칠 땐 피아노 플리나 첼로 독주 들으면 마음 편해진다.

첼로 특히 아침 알람으로 써도 좋다.

그 특유 음역대가 깊고 풍성하고 질감 있는 느낌.


바이올린은 과거에 좀 배우다 말았는데 그 때 느낀 게 현악기는 진짜 어렵다는 것.

뭐 관악기나 타악기도 프로 수준으로는 많이 어렵겠지만 유독 바이올린은 난이도 높았다. 그리고 높은 음역대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원하는 소리가 나기보다 끽껙이는 소리가 귀를 긁어서 연주하면서도 괴로운 느낌.



'Tmi on Daily bas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703  (0) 2024.07.03
20240702  (0) 2024.07.02
20240627  (0) 2024.06.27
20240626  (0) 2024.06.26
20240625  (0) 2024.06.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