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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토사물과 토사는 완전 달라요!'

집중호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오늘은 거의 모든 언론사들이 잘못 쓰고 있는 표현에 대한 시청자 전화 의견 듣겠습니다. 바로 ‘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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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물'은 입으로 토해낸 음식물+분비액, '토사'가 홍수 때나 강 흐름으로 인해 쌓은 흙모래.




그리고 '엎었다', '엎은 채로'는 그릇이나 운반 도구 등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쏟아낸 것. '업은 채로 길을 나서다', '업었다'가 등에 다른 사람을 짊어지고 운반하는 것.


강변 토사물을 파내다 (X), 토사를 파내다(O)

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ㄴ은 ㄱ을 등에

엎었다(X), 업었다(O)



함께 공부해요 한국어! 무지 어려워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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