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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꽃이 활짝 핀다.
현대인으로서는 쌀밥보다는 가공식품 게맛살 찢긴 것 같아 보인다.
하늘에 잠긴, 나뭇잎 위에 뿌리내린 흰 말미잘 같아보이기도 하고.
그나마 쌀 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고 그런 환경이라서 감사하다.
옛 조상들은 봄에 정말 많이 굶주림으로 고생하셨을 것 같다.
가을이 봄보다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수확철이라 먹을 것이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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