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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on Daily bases

20221116

진종대 2022. 11. 16. 15:43



천연 수세미 쓰다가 얇아졌는데 아직 버리긴 아까워서 잘 빨고 말려놨다가 그 다음 수세미도 얇아졌을 때 2개를 하나로 바느질해서 합쳤다.

단단하고 두꺼워서 좋다.

수세미 안 좋은 점은 실리콘 수세미나 면 행주처럼 끓는 물에 소독하면 즉각 쪼그라들고 얇아진다는 거다.

자주 소독하진 않고 조금 식은 따뜻한 물에 넣어놓는다.

수세미 섬유질이 빠지는데 마른 잔디 조각 같아서 거부감은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쓰게 된다.

아직도 바게트같이 큰 수세미 3개 중에 1개만 다 썼다는게 믿기 힘들다.

수세미 삶고 말려서 처리해준 거도 가격 저렴한 편이었는데 오래 쓸 수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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