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mi on Daily bases

20240514

진종대 2024. 5. 14. 20:27

거의 5통? 쯤 쓴 것 같이 재구매해 온 마데카21 앰플.

약간 미끌거리면서 수분 충전하는데 빨리 마르지도 않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날이 더워지기도 했고 닥터지와 협업한 다이소 세럼 신상이 출시돼서 이 다음으로는 랩잇? 세럼을 써 봤다.


충격...!

vt 토너 손으로 바르고, 랩잇 세럼 바르고, 유기자차 비프루브 선젤을 손등 세로 길이×2로 짜서 발랐는데 얼굴이 오후까지 번들거리지가 않았다.

파우더 처리 안했는데? 부분부분 다크와 여드름에 컨실러만 브러쉬로 얇게 발랐는데?

봄 이후로 원래 마데카21 앰플 바르고는 쉽게 점심 때부터 유분기 올라왔는데.

랩잇... 세럼에 뭘 넣은 건가 좀 무섭기도 했다. 프라이머 성분인가? 특별히 막 씌운 듯 한 느낌은 없었고 마데카21보다 약간 더 무거운 사용감으로 살짝 끈적임 있게 발리다가 흡수 후엔 번들거림 없이 수분감만 주는 느낌이었는데.

밤에 잘 때는 같은 토너 - 랩잇 세럼 - 마데카21 크림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역시 얼굴이 예전만큼 번들거리지 않아...!

기름이 덜 나오니까 모공이 작아보인다. 이래서 포어 세럼인가? 윤광 피부표현 해야 모공이 작아보인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매트하게 잡는 쪽이 모공이 작아보이고, 잡아봤자 어차피 피부 기름이 또 나오니까.


그래도 지난 가을? 겨울? 부터 춥고 건조했을 땐 마데카21 앰플 잘 써왔다. 특별히 여드름 나지 않았고 촉촉하게 수분감만 채워줘서 좋았다.

'Tmi on Daily bas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516  (0) 2024.05.16
20240515  (0) 2024.05.15
20240513  (0) 2024.05.13
20240511  (0) 2024.05.11
20240508  (0) 2024.05.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