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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지켜보고 목소리 낼 거다.
이렇게까지 권력 쥔 존재를 법에 따라 처벌하는 게 힘들 줄이야. 한편으론 얼마나 무소불위로 마음 내키는대로 법치와 민주주의를, 작게는 도덕과 양심을 무시하고 살아왔는지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해괴한 순간들이다.
모두 평소에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가공하지 않는 식재료 위주로 잘 챙겨먹고, 운동해서 체력과 근력 키워둬야 한다. 필사나 독서로 마음 단단하게 다지고 또 다져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필요한 순간에 또 주저없이 함께 나서서 목소리 내기 위해서. 이 땅에 법치와 민주주의가, 도덕과 양심이 바로 서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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