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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on Daily bases

20231231

진종대 2023. 12. 31. 23:53




오랜만에 원두 갈아서 모카폿으로 끓여 마시니까 엄청 다르다.

이러니 저러니 하고 귀찮고 사전도 사후도 할 일 많지만 대체 불가구나.

내 상황이 별로니까 갈수록 연말에는 기분이 우울해지고 연초에는 근자감이 샘솟는다.

사실 연말 연초는 그냥 인간이 정한 기준일 뿐이고 시간은 연속적으로 흘러가는데 말이다.

올해는 일찍 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필사하면서 새해 첫 곡 들어야지. 올해 이룬 소소하지만 좋은 변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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