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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바레 석류 + 그 위에 베이비코랄 얇게.
석류만으로는 너무 붉고 딥한데 베이비코랄이 커버하듯 필터씌우듯 한 겹 잡아준다.
요새 립을 브러쉬로 바르는데 맛들려있다. 컨실러 커버할 때나 눈화장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엄청 재밌다.
연한 색조 어울리는 사람이면 립 제품을 브러쉬로 바르길. 손으로 두드려 스머지하는 것과 또 다르다.
페리페라 오뚜기 팔레트는 앞쪽 4가지 밝은색이 연하게 쓰면 의외로 여름라이트도 꾸안꾸 느낌으로 쓰기 좋다. 화이트펄은 쌍꺼풀 영역에 길게, 샴페인펄은 애교살에 가늘게 발랐는데 매우 만족.
뒤쪽 4가지 어두운 색 중 오뚜기 캐릭터 얼굴 음각 그려진 거 살살 양조절해서 쓰면 삼각존 음영 주기 좋고 쌍꺼풀 라인 따라 음영도 좋다. 발색이 연해서 라이트톤으로선 오히려 좋다. 맨 마지막으론 아이라인 그릴 수는 있는데 진하지 않게 보이고 금방 사라진다.
3월 되니까 진짜 봄!
날씨 엄청 좋아서 빨래 잘 마르고 소풍다니기 좋아보인다..만 왜 때문에 이 따뜻한 지역이 온도가 영하인가.
초봄 날씨 방심하다간 감기 걸릴 것 같다. 밤에도 양말 신고 조끼입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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