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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나갔다 와서 너무 몸이 안 좋았다. 뭔가 이상한데 왜 이상한지 모르고 움직일 수 있을만큼 손발 씻고 세안하고 정리하고 먹고 치우고 이마에 손을 대보니 열이 났다.
해열진통제 하나 먹고 자고 하루 더 정양했다. 원래 환기하는 거 좋아하는데 환기도 안했다. 마스크 다 쓰고 다녔는데 이게 독감인가, 아님 코로나인가 하면서 쉬었다.
그러고 나니 좀 안 아프다. 독감도 코로나도 아닌 것 같다. 잘 싸운 나의 면역력에게 고맙다. 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광장에 나오는 모든 분들이 꼭 두껍고 따뜻한 장갑 챙겨와서 끼시길. 너무 추워보여서 늘 안타깝다. 아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도 밖에서도 인구 밀집되면 꼭 마스크 계속 끼고 계시고 예비용 마스크도 챙겨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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