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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on Daily bases

20240108

진종대 2024. 1. 8. 23:42



+끝냈다, 청소! 장하다, 나 자신!

신이시여 화장실 청소 왜 이렇게 하기 싫단 말입니까?

창문없이 밀폐된 화장실이라 락스 청소하기 더 싫다. 예전엔 환풍기만 틀고 문 닫고 청소했는데 락스 탓인지 머리아프고 피로해져서 이젠 아예 문 열고, 세제락스는 물에 희석해서만 쓴다.

화장실 청소는 정말 잘한다... 잘하는 것도 하기 싫을 수 있는 대표적 예시가 바로 화장실 청소.

싱크대에 생긴 더러운 음식물 찌꺼기 때와 곰팡이 😔 는 깨끗이 닦고 물에 희석한 락스로 절여서 혼내줬는데.

화장실 청소!! 끝내서 화장실 쾌적하게 뽀송하게사용하고 싶습니다!!!!

일단 자우림 플리를 들으면서 멍하니 좀 있다가 해봐야지. 윤아님 제게 힘을 주세요.


아 이 사진은 영어-한국어 번역과 공부에 관심있는 사람이나 전공자라면 소장 가치 매우 높은 책 한 쪽 찍은 사진이다.

이런 거 저작권에 어긋나나? 조선시대 영어교재 아학편, 정약용이 만들고 지석영이 덧붙이다 인데. 한문 글씨체가 죽여주게 깔끔하고 아름답고, 영어 뜻과 발음을 한국어로 쓴 건 종종 틀려있어서 수정편집 의식을 자극한다.

저작권 문제있으면 댓글로 혼내주세요. 베리북 출판사. 사진을 바꾸겠습니다.

혼자 찍어서 가지고만 있는 건 괜찮은데 공개된 온라인 상에 올리는 건 안되네요. 사진 엄혹한 폭설 하늘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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